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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 Red BONUS CLIP “Ming”

디즈니와 픽사가 만든 <메이의 새빨간 비밀>의 주인공 메이는 당차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13세 소녀로, 착실한 모범생이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다소 엄격한 엄마가 있다. 그런데 관심사, 친구 관계, 신체가 변하는 것도 모자라 마음이 들뜰 때마다 거대한 빨간 판다로 ‘펑’하고 변신해버리는 메이! 픽사 단편 “바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시 감독은 “10대 소녀가 마주하는 충돌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었다. 
좋은 딸이 되고 싶지만 스스로 엉망이라고 느끼며 방황하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프로듀서 린제이 콜린스는 “변화와 과도기의 순간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 인생에서 나의 정체성을 알아내려고 하는 시기에 관한 이야기다. 
한 소녀가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신이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으로 갑자기 이상한 노래와 아이돌에 빠진 딸을 둔 엄마가 있다. 
딸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내버려 두는 게 힘든 엄마다. 내가 부모든, 자식이든, 혹은 두 역할을 모두 하고 있든,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라고 설명했다.

밍 리는 자랑스러운 아내이자 헌신적인 엄마로,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리 가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항상 우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밍은 자기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딸 메이린을 돌보는 데 훨씬 헌신적이다. 
물론 메이의 표현처럼 밍은 꽤 사납고, 고집 세고, 웃기고, 권위적이기도 하지만 가족에 대한 그녀의 깊은 사랑은 언제나 분명하게 드러난다. 
시 감독은 “밍은 내가 그동안 만나왔던 아주 강하면서도 멋진 아시아계 엄마들의 모습을 모두 가진 캐릭터이다. 극성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녀의 모든 과한 행동의 뿌리엔 딸에 대한 사랑이 있다”고 전했다.

영화 제작자는 메이린의 목소리 연기에 신예 로잘리 치앙을 캐스팅했고, 산드라 오(‘더 체어’, ‘킬링 이브’)가 메이의 보호자이자 다소 엄격한 엄마 밍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메이의 절친한 친구 그룹의 미리암 역은 아바 모스(‘고장난 론’), 프리야 역은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쉬난(‘네버 해브 아이 에버’) 그리고 애비 역은 혜인 박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또한 메이의 아빠 진 역은 오리온 리(‘퍼스트 카우’), 할머니 역은 와이 칭 호(‘데어데블’, ‘아이언 피스트’), 학급 친구 타일러 역은 트리스탄 앨러릭 천(‘야만전사와 트롤’) 그리고 메이에게 갑자기 찾아온 짝사랑 상대 데본 역은 애디슨 챈들러(‘아메리칸 호러 스토리’)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 밖에도 제임스 홍(‘빅 트러블’, ‘쿵푸팬더: 더 마을의 운명’), 로리 탠 친(‘아콰피나 이즈 노라 프롬 퀸즈’), 릴리안 림(‘마더랜드: 포트 세일럼’, ‘공원에서 명상을’), 미아 타가노(‘탄탈루스: 비하인드 더 마스크’, ‘뉴욕특수수사대’), 셰리 콜라(‘굿 트러블’), 사샤 로이즈(‘그림’), 릴리 산페리포(‘스파이디 그리고 놀라운 친구들’, ‘파이어버드’)도 성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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