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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신디 후보를 산호세 시장 만들자”

신디 차베스 시장 후보 모금행사 성황리에
총 1만 불 이상 모금

모금 행사 직후 전체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앞 줄 왼쪽으로부터 다섰번째가 신디 차베스 산호세 시장 후보)

산호세 시장 후보 신디 차베스(사진) 수퍼바이저 후원 모금 파티가 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위원장 신민호)와 실리콘밸리한인회(회장 우동옥)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1일 금요일 산호세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석해 총10,000불을 모금했는데 제2차 모금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호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신디 차베스 후보가 시장선거에서 당선 될 때까지 응원하고 협력하겠다”면서 “그동안 활동과 경력을 보아 훌륭한 시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지를 다짐했다.
이어서 김현주 교육위원은 차베스 후보와 같이 일을 했던 경험을 상기하려 “신디의  품성을 보면 훌륭한 시장이 될 사람이다”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또한 신디 후보는 매우 따뜻한 사람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저소득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우렸다는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는 “차베스 후보와 한인 사회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토대 위에서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가 신디를 시장으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신디 차베스 후보는 기조 발언에서 “자신이 산호세 다운타운에서 첫 번째 집을 샀는데 총알이 집안으로 날아든 경험을 회상하며 그때부터 보다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우렸다”며 “자신은 멕시칸-아메리칸 유색인종으로 그 동안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공직 생활을 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한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기금 모금 모임까지 주선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호세시 인구가 백만명이 넘는 미국 10대 도시 중에 하나로 성장했는데 약 40%가 소수계 인구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소수 인구분포를 보여 소수계 시장의 탄생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그다음은 아시아계가 다시 이어받을 수 있어 소수계 첫 시장 배출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5년 동안 산호세 시장은 백인의 전유물로 되어 왔는데 신디 차베스 후보가 당선 되면 미국 10대 큰 도시의 시장 탄생을 기록하게 된다.
이어서 정문성 산타클라라 카운티 부 검사,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박승남 직전 한인회장,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의 격려사가 있다. 이날 행사 중간에 실비아 리 엘토(뉴콰이어 합창단)와 이원창 사회자가 함께 ‘God bless America’를 열창해 분위기를 Up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곽정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정순자 산타클라라 한미노인회장, 남중대 미북서부 대한민국 재향군회장, 오미자 민주펴통 산호세 지회장, 박미정 평통 상임위원, 김영일 북가주한미상공회소 회장, 실비아리 외대 샌프란시스코 원우회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상공회장, 최경수 나눔봉사회 이사장, 제이슨 김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사, 박연숙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최화자 전 롸이더스 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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