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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김동옥 코암대표

“미국의 두 얼굴”

약 3년 만에 미국에 왔다. 코로나로 발이 묶여 있다가 집안에 일이 있어 다니러 왔다. 오랜만에 보는 미국의 모습을 그려본다.
미국의 어두운 측면이 이제는 통제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어느 도시를 가도 노숙자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도시의 으슥한 골짜기에 다리밑, 그리고 공터는 노숙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제 이들은 당연한 것처럼 버젓이 행동하고 있다.
정부도 경찰도 더는 방법이 없는 듯하다.
또한 큰 도시는 총격과 혐오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내가 만나본 대부분 한인은 저녁 외출을 극도로 삼가고 있다 한마디로 너무 무서워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그리고 범죄가 많은 일부 도시에는 출입하기를 꺼린다.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한다. 물가도 거의 살인적 수준이다. 식당과 호텔들은 못 살겠다고 난리다.
그러나 이런 어두운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미국은 침략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대적 군사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유일한 국가다. 중국을 견제하고 한국과 대만의 안보를 지켜주고 있다.
또한 미국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아직도 미국의 주택가는 평화스럽다.
그래서 미국은 결코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일까? 하고 고뇌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고 철학이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왔다. 아직은 누구나 만족하고 동의 할 수 있는 완전한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 많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루 살기에 급급한 경우도 많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인생이란 다음의 5가지 의미라고 말했다.
첫째는 열심히 사는 것
둘째는 열심히 사랑하는 것
셋째는 열심히 배우는 것
넷째는 열심히 베푸는 것
다섯째는 열심히 믿는 것(종교적 의미)
인생의 의미보다 삶에 대한 정의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이란 문제에 대해 늘 고민하는 자세다.
이런 자세에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올바른 방향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많이 고민하면서 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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