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US World News마스크, 계속 써야하는 이유 있다

마스크, 계속 써야하는 이유 있다

LA·롱비치,  미국에서 오존 오염도 최악의 도시로 꼽혀
미세먼지 오염 1위 악명…기침·천식 유발, 수명 단축도


 미국 내 오존 오염도가 최악인 도시로 LA와 롱비치가 꼽혔다.

 최근 미국 폐 협회(ALA)가 발표한 연례 오존 리포트에 따르면 LA와 롱비치는 지난 2018년 이후로 약 180일동안 높은 오존 오염이 발생한 최악의 도시다.

 LA와 롱비치는 전국 200개 이상의 수도권 지역 중에서 특히 24시간 미세먼지 오염도 등급에서 1위를 기록했다.

 ALA의 조사결과 전국적으로 미국인 8명 중 3명이 스모그로 심하게 오염된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ALA는 “지상의 오존 오염은 호흡기에 치명적이며 그 영향은 폐로 간다”며 “이러한 상태의 오존을 흡입하면 숨가쁨, 기침 및 천식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LA와 롱비치의 고속도로, 항구, 하늘을 지나는 차량 및 운송수단 등이 오존층 파괴와 스모그 형성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LA와 롱비치의 항구, 샌피드로 베이를 오가는 화물트럭이 많은 710번 프리웨이를 오염의 주범으로 보고있다. 또 LA 지역에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정유 공장과 산업 시설이 다수 집결돼 있는 점도 꼬집었다.

 실제로 롱비치 항구와 710번 프리웨이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의 건강 상태가 도시 전체에서 비교적 더 나쁘다고 EPA는 밝혔다.

 LA데일리뉴스에 따르면 LA와 롱비치는 단기 및 연중 입자 오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상위 2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매체는 캘리포니아의 폭염과 가뭄이 오존 농도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고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