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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영 위해선 십자가 정신의 길 뿐”

크로스 선교회 북한 의료 후원 ‘선교찬양의 밤’ 성황

SF매스터 코랄 합창단 공연에 3백여 명 참석

김현 음악감독과 매스트 코랄 합창단

크로스 선교회가 주최하고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이 주관한 ‘선교 찬양의 밤’이 지난 10월 22일 토요일 저녁 프리몬트에 있는 뉴라이프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북한 어린이 및 노약자들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 3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은혜 속에 마쳤다.이날 행사를 선언한 정지선 단장은 “오늘 기대 이상으로 많은관객이 참석했고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너무 감사한다”면서 “내년에는 올해 하지 못한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할 예정인데 한인과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린다”고 했다.

첫 행사로 정현주 피아니스트의 독주로 막을 끊었으며 이어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합창단이 한국 가곡 산유화(이현철 작곡)를 비롯하여 모두 5곡을 열창했다.이어서 이사장 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의 크로스 선교회 사역 소개가 있었다.

정 이사장은 “크로스 성교회는 십자가의 정신 속에 희생 및 용서, 사랑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북한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며 “2천5백만 명의 북한 동포들도 우리처럼 평화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가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십자가 정신으로 남과 북이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해선 십자가 정신의 길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은혜 넘치는 공연에 감사
제2부 마스터 코랄 합창단 공연 후 김희봉 버클리문학회장은 “오랜만에 매스터 코랄 합창단 공연에 참석했는데 은혜 넘치는 공연 속에 지난 수개월 동안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가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상의 공연에 감사하며 크로스 선교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좌희 어소시에이티드 건설 대표는 “전보가 상당히 발전했고 은혜롭게 진행되었으며 이런 공연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합창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후한 평가를 했다. 이번 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에 출마를 선언한 정경애 후보도 함께 참석했다.

박병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사장은 “오늘 모처럼 좋은 음악회를 볼 수 있었으며 정지선 단장과 회원들의 노고가 잘 담겨 있는 것 같았으며 앞으로 선교에 더욱 힘을 모아야 되겠다는 각오를 갖게 했다”고 전했다.

김국현 북가주 산악회원은 “오늘 음악회는 상당히 의미 있는 북한선교 이벤트였는데 모든 영광을 하나님과 수고하신 여러분 돌려 드린다”고 말했다.행사 직후 가벼운 저녁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한 참석자는 “만추의 저녁 하늘에 쏘아 올린 선교 찬양의 밤은 도움을 손길을 기약 없이 기다리는 북녘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무사하게 전달되기를 기원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 문의: (510) 985-1003 (크로스 선교회)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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